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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관련Tip/이력서&자소서

자소서 쓰는법

by 코리아 멘토 2014.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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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에서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자소서 쓰는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면접관은 지원자의 지원동기를 정말 궁금해 합니다.

자소서 쓰는법에 중요한 포인트는 말 그대로 자기소개와 지원동기입니다.

면접관이 지원자들에게서 알고 싶은 것도 바로 이 두 가지입니다.

서류를 통과하고 나서야 회사에 대한 정보를 뒤적이는 경우가 많은데

지원자가 자소서를 통해 보여주어야 할 것은 회사에서 하지 않는 일,

회사가 약점으로 가지고 있는 부분을 내가 메워내고 창조해 낼 수 있다는걸

강조해서 보여주어야 합니다.

회사의 미래를 자신이 어떻게 만들어내겠다는 각오를 보고 싶어하는 겁니다.

자소서를 쓰기 전 지원하고자 하는 회사를 철저하게 파헤치는 작업이

먼저이어야 좋은 자소서가 나올 수 있습니다.

 

 

 

자기소개서에 나열되어있는 추상적인 단어들, 사교성, 협조성,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등...

지난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이런 가치판단은 면접관이 해야하는데 지원자가 자기 스스로의

가치판단을 적어내기 때문에 비슷비슷한 자소서 중 하나일 뿐이 되는 것입니다.

인사담당자들은 수백 개의 지원서를 검토하고 수십 명의 지원자를 봐야합니다.

눈에 딱 띄는 문구로 시작해서 시선을 잡아야 합니다.

자신을 부각시킬 수 있는 특색있는 경험을 바탕으로 추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참신하고 과감한 구체적인 내용으로 작성을 해야 합니다.

 

 

 

자소서 쓰는법에서 중요한 다른 포인트 중 하나는 해당 직무를 감당할

능력이 있다는 증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단순히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다고 해서 직무를 잘해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자기소개서를 작성하기 전 지원하는 분야에서 필요로 하는 능력이나 기술이 있는지,

있다면 무엇인지 파악해야 합니다.

능력이나 기술을 찾았다면 자기소개서에 최대한 부각해서 써야 합니다.

 

 

자소서 쓰는법의 마지막 포인트는 자신의 비전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야 합니다.

비전이라고 하면 열심히 하겠다거나 앞으로 잘하겠다고 쓰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비전을 믿어주는 면접관은 없을 것입니다.

자신의 비전을 밝히기 위해서는 회사의 발전 가능성과 해당 직무를

잘 수행해 냈을 때 얻을 수 있는 성과에 대한 그림을 미리 그려보고 지원하는 직군에서

무엇을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해보고 자신의 비전을 작성하셔야 합니다.

 

http://www.aspeech.co.kr/sub2_1_3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