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학과 준비생들은 필독
안녕! 입시가 다가오니 쌤도 최근에 포스팅을 자주하게 되네!
예전에는 매일 글을 썼는데 어느순간 부터 공개적인 곳에 글을 자주 못쓴거 같아.
쌤한테 스튜어디스학과 입시 상담을 받은 친구들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그게 아닌 친구들은 쌤의 이야기를 들을 기회가 없으니 오늘 입시준비하는 친구들에게
마인드적인 부분을 이야기 하려해! 늘 스터디 때 하는 이야기지만 많은 학생들이
쌤 이야기를 듣고 남은기간 준비를 했으면 좋겠다.
일단 쌤이 하나 물어보께!
너네는 학원을 왜 다녀?
1.면접을 잘 보기 위함이야? 아니면 2.합격을 하기 위함이야?
이 두가지를 떼어놓고 생각할수 있어?
너무 간단하지.면접을 잘봐야 합격을 할수 있지.
근데 우리는 면접을 잘보기 위한 노력 보다는 마음속 간절함으로 합격만 하고 싶어해
주변에 면접을 못봐도 합격한 친구들이 있다구?
그게 얼마나 돼? 대다수가 그래?
그런 친구가 있다면 본인이 그 친구보다 외적이미지가 뛰어나고 내신도 높다면 그 친구처럼 해!
그럼 그 친구와 비슷한 결과는 나올꺼야
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우리는 성공적인 스튜어디스학과 면접을 위해 합격에 가까워지는 노력을 해야해.
무조건 교육을 받으로 학원을 가야 합격을 할수 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아!
혼자 준비해서 합격한 친구들도 있고 너네가 생각하는 정말 외적이미지로만 합격한 친구들도 있을꺼야
절대 아니라고 부정하는게 더 웃긴일이고 상업적인거지
하지만 쌤이 면접준비 중요성을 말하는 부분은 이런게 아니야
예를 들어보께!
전국에 스튜어디스학과 준비를 하는 준비생이 10명이라고 해보자.
그중에 2명은 위에서 말한 친구들 같이 학원을 다니든 안다니든 어차피 될 친구들이라고 하자!
만약 이 친구들이 본인의 필요에 의해 학원을 다닌다면 그 학원에 합격률만 올려주는 친구들이겠지.
그럼 8명이 남네!
이중에서 또 2명은 본인의 노력에 비해 기대이하에 결과를 만드는 친구들일꺼야
자!그럼 나머지 6명이 쌤이 말하려는 친구들이야!
이 6명은 본인이 어떻게 하냐에 따라 주요대학 합격과 불합격선 사이에서 왔다갔다 하는 친구들이야
쌤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알겠니? 상대평가로 이루어지는 면접에서 본인이 면접을 어떻게 보는지에 따라
합격선을 미묘하게 왔다갔다 하는 친구들이란 말이야.면접실력으로만 합격과 불합격은 종이한장 차이거든.
그래서 쌤이 열심히 안하고 주변환경탓만 하는 친구들보면 안타까워! 잘할수 있는 친구인데..결과가 쌤은 보이는데..
오늘 이야기는 출석의 중요성을 이야기 하는거야!
본인이 면접준비도 열심히 하고 자기관리도 열심히 해서 발전하면 열등감.피해의식.주변탓 할 시간도 없어
열심히 하고 출석을 잘하는 친구들은 본인이 뭐가 문제인지 너무 잘 알아! 그래서 그런 친구들은
본인의 문제점이 알면서도 잘 안되는게 고민이기 때문에 스터디 때 잘한다고 칭찬을 해줘도 먼저 이렇게 말해
"상처 안받으니까 직언을 날려주세요"
"냉철하게 말해주세요"
이런 친구들은 상처도 안받아!
왜??? 칭찬과 달콤한 이야기는 본인 발전에 전혀 도움이 안된다는걸 알고 있기 때문이지
노력 안한 친구들일수록 칭찬을 좋아해.노력에 비해 지금 칭찬이 너무 달콤하거든.
스튜어디스학과 면접날이 인하공전은 114일 한서대는 131일 밖에 안남았어
이 시기에 열심히 안한 걸 후회하고 이때 친구들과 공부할때가 너무 좋았다라는
선배들의 이야기를 너무나 많이 듣고 있어!
경험을 통해 내가 한 행동을 반성하고 다시 열심히 해서 발전하는 것도 좋지만
더 좋은건 미리 경험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미리 똑같은 실수를 안하는게 더 현명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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