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스탠드 파나O닉 직접사용 후기
옛날에는 책을 그래도 일주일에 한권은 읽었는데
직장생활 하면서 독서라는걸 잊고 살았네요.
집에 오면 씻고 유투브 보고 자는게 어느 순간 습관이
되어 버렸더군요.다시 마음먹고 책을 읽으려고 책상에
앉았는데 방에 형광 조명만으로는 눈이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래서 무선스탠드를 샀는데 비싸지도 않은데 검색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네요.상품평이 아무리 좋아도
안좋은 후기 하나만 있어도 망설이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사실 저는 그냥 파나소닉 이름이랑
가격만 보고 질렀어요.
제가 살때는 상품후기가 한개도 안달려 있더라구요.
무선스탠드 가격이 고가는 아니어서 이상하면
다시 사지라는 생각으로 샀어요.지금은 블랙컬러도
나온거 같은데 저때는 화이트만 있었어요.
몇 만원짜리 사는건데 후기 보고 비교하고
그러는게 지치더라구요.
다 거기서 거긴거 같구 ㅠㅠ
상표만 보고 결정했죠 ㅠㅠ
일단 USB충전방식이구요.가벼워서 휴대하기는 정말 편해요
핸드폰 거치대도 있어서 교육영상도 같이 볼수 있어 좋아요.
밑에 영상처럼 총 3번 터치가 가능한데
색조 조절이 가능합니다.
색조에 따라 눈에 피로도가 다른데
저는 3번만 사용해요. 제일 밝더라구요.
약하면 어쩌나 걱정도 했는데 구입하고
3번인가 떨어뜨렸는데 문제없이 잘 되네요.
내구성도 뭐 이정도면 ^^
그리고 터치를 길게 누른면 밝기 조절이 됩니다.
근데 무선스탠드 치고는 작은편에서서 저는 항상
제일 밝게해서 쓰는게 저한테는 딱 좋더라구요.
저는 독서용으로만 사용하고 있는데 캠핑이나
낚시 갈 때도 활용하면 좋을꺼 같아요.
완충하면 거의 19시간 가까이 사용 가능하다고 하는데
주로 집에서 선 연결한 한 상태로 사용해서
19시간 까지 연속으로 사용 해본적은 없네요
파나소닉 무선스탠드 총평
(별 5개 만점)
밝기 ★★★
가격 ★★★★
내구성 ★★★★★
휴대성 ★★★★
디자인 ★★★★
편리성 ★★★★
밝기는 가장 낮게 줬는데 저는 솔직히 가격대비
다른부분은 다 만족하고 사용하는데
밝기를 최대로 해도 제가 사기 전에 기대치가
높아서 그런지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주변에 불 완전소등 상태에서 단톡으로 켰을 때
완전 드라마틱하게 밝지는 않아요.
크기가 작아서 방 불 끄고 위에 무선스탠드
하나만으로는 LUX(밝기)가 부족해보이고
불가능하다 생각들구요.
만약 완전소등 상태에서 무선스탠드 하나만 켜고
독서나 공부를 하려는 분들은 LUX가 더 높은 제품을
사용 하는걸 추천드리구요.
휴대가 목적이거나 일반 형광등을 켠 상태에서
좀 더 밝고 눈 피로하지 않게 독서나 공부를 하고
싶은 분들은 위에 파나O닉 제품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