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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식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합격생 인원이 바로 인지도

by 코리아 멘토 202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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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시 1차 결과 

발표가 났습니다.
합격한 친구들과 좌절한 친구들

희비가 엇갈렸습니다. 
아니라고 하겠지만 마음속에 모두 

기대감은 가지고 있었을 거예요.
발표 후 현실의 벽이 얼마나 
높은지 모두 실감 할수 있었습니다.

 

 


학원입장에서는 다른 대학에 아무리

합격을 많이 시켜도 결국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합격생이 몇 명인지가 무엇보다 중요할 겁니다
2지망인 수원과학대를 1차 때 합격을 해도
2차 때 인공을 지원하는 이유겠죠.
올해 2021학번까지 4년 연속 합격후기 

1등에 도전하는 코리아에 올해 합격생은 

맨 아래에 공지하도록 하고요.
남은 수시2차를 위해 주안점과 마음가짐을

잠깐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승무원을 꿈꾸고 전공을 
살리고 싶은 친구들이라면 누구나 지원하고
가장 가고 싶은 대학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내신이 좋다고 해서 합격 하고고 
뛰어나게 이쁘다고 해서  되는곳도 아닌 
참 희한한 곳이죠.
결론만 이야기 한다면 대한항공 취업 가능성이 
있는 지원자여야 한다는 겁니다.



1년에 정말 많은 학생들이 코리아에 오지만
모두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입학을 하고 싶어 옵니다.
하지만 정말로 열정을 가지고 꾸준히 노력을 
하는 친구들은 손에 꼽습니다.
결국 인공이 가고 싶어 오는 거지 갈 수 있게 만들어가는 
친구들은 많지 않다는 겁니다.
하고 싶은 것과 할수 있는 것이 다른 것처럼 말이죠.

 


 
그러고 1차 결과 나오면 속상해 하고 

무너지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대부분은 억울해 하는 것보다 반성을 
하는 게 맞는데 말이죠.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포함하여 대부분 항공과 

대학들은 면접 비중이 높습니다.
준비하는 친구들 평균 내신등급도 

일반대학입시와 비교하면 낮은 편입니다. 
내신관리가 안 된 친구들이 많다는 거죠.
지금까지 내가 공부를 안했다면 남은 면접은 
최선을 다하고 실망 할 시간에 1차 결과를
깔끔하게 인정하고 2차 준비를 해야 합니다.

 

수시1차 면접을 위해 몇 개월 노력한 거에
스스로 "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과 왜 이렇지?"라고
하면서 속상해 하면 안 됩니다.
당신이 노력 한 시간과 노력은 
일반대학 상위권 대학을 가려는 수험생들이 비해
그렇게 노력하지 않았습니다.
본인이 가려는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입학은
일반 입시로 따지면 항공과에서 서울대 아닌가요?
주변에 서울대 가는 학생들 만큼 시간. 노력을 투자했나요?




물론, 항공과 이기 때문에 일반 입시와 다르게
이미지도 중요합니다.
이미지가 좋으면 면접준비를 하고 안 좋으면
안하는 개념이 아닙니다.
면접 준비는 항공과 지원에서 최소한입니다.
수시 2차 주안점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첫 지원자는 기본적인 자기소개.지원동기 그리고
기본 질문에 대한 답변을 빨리 만들고 모의면접을 
통해 인터뷰 스킬를 끌어 올리는게 중요하며
1차 지원자들은 대학면접을 여러 군데 보면서
실수한 점이나 아쉬웠던 부분을 체크해서 연습을 
해야 합니다. 답변 내용을 다시 전부 바꿀 필요는 없습니다.




가장 무서운건 지금 사기로 우리 학생들이 
수시 2차 면접을 가는 것입니다.

매년 이 부분이 제일 두려웠습니다.
아무리 말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1차 결과에 비례하여 자신감이 

엄청 바닥인 상태에서 가기 때문에
분위기 자체가 다릅니다.
예를들어 1차 때 연성대를 합격하고 
2차 때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지원만
하는 친구와 수시 1차 때 다 떨어지고 
인하공전 면접을 보는 친구의
마음가지 차이입니다.

실력차이가 아니란 거죠!


 

나보다 못하고 잘나지 않은 
친구가 합격을해서 속이 상할 수 있습니다.
어쩌면 그게 나를 더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만 면접관은 그 친구를 선택했습니다.
내가 못한게 아니라 마음에 들었지만

그 친구가 더 마음에 들었을 뿐 입니다.
그렇다면 남은기간 그 친구를 시기 질투하며 

속상해할 건지 아니면 날 안 뽑은 거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더 열심히 해서 2차 때 교수님께 

보여줄 건지 생각해 봐야하겠죠. 
슬퍼할 시간에 차라리 분노하길 바래요.

오늘 이야기히 핵심입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올해 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수시 1차 최초 합격자를 공지하겠습니다.
예비받은 친구들은 다 제외했습니다.

 

 

 

이 글을 통해 누군가는 느끼고

행동하는 지원자가 있을것이고

누군가는어차피 잘 하든 못하든 합격은

될 사람이 정해져 있는거 같아라고

패배자 같은 생각을 하는 친구들이 있을겁니다.

그럼 본인의 생각을 끝까지 믿고

그대로 지원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