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관의 눈과 귀를 집중시킬 수 있는 스피치 면접 노하우
취업 준비생들에게 자기소개를 시키면 대부분은 자신감 있게 소개를 하지도 못하고
어미를 길게 늘어뜨리면서 끝에 `요`자를 붙이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어린아이같은 말투로 신뢰감을 주기 어렵다는 걸 알고는 있지만 말투를 어떻게 바꾸어야 할지
모르는 취업 준비생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면접시 스피치를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노하우를 알려드리겠습니다.
편한 말투인 `~인데요` 어투 보다는 `~습니다, ~입니다`라고 하는 문어체 어투가 단정하고
신뢰감을 줄 수 있습니다.
문어체 어투로 완전한 문장을 구사하는 연습을 꾸준히 하면서 습관을 들인다면
면접관을 집중 시킬 수 있는 스피치 면접으로 자신감을 찾을 수 있습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는 열정적이고 자신 있는 지원자라는 사실은 모두 짐작하고 계시죠?
그렇다면 열정이 넘치고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나타내려면 시원하고 큰 목소리로 눈과
귀를 집중시킬 수 있습니다. 무조건 목청을 높여 소리를 지르는게 아니라
배에 힘을 싣고 입을 크게 벌려 이야기를 하면 당당한 음성이 나옵니다.
두번째 스피치 면접 노하우니까 직접 연습을 하면서 녹음을 통해 들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세번째 스피치 면접의 노하우를 공개하자면 이야기는 가능한 짧게 요점만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황한 답변은 면접관들이 지루해 하거나 흥미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앞부분에서 핵심을 전달하고 뒷부분에서 이유와 설명을 일목요연하게 전달한다면
면접관의 입장에서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면접관에게 가장 많은 감점을 받은 요인 중 하나인 말끝을 흐리는 지원자입니다.
말끝을 흐리는 지원자는 기업이 원하는 답변 내용을 준비했다고 해도 지원자 스스로가
자신이 없으니 뽑지 말아주세요!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말끝을 흐리는 스피치는 면접에서 감점 요인이라는 사실 꼭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면접 자료들을 꾸준히 포스팅 할테니 당당하게 사회의 첫발을 원하는 기업에서
펼쳐나가시는데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에이플러스 스피치에서도 응원하겠습니다.
에이플러스 스피치학원에서는 상담은 예약제로 진행하고 있으니
대표번호 02-539-7732 로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