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코리아승무원학원 민경쌤입니다. 입시가 점점 다가오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 중간고사 공부는 많이 하였나요? 항공과는 면접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내신도 어느 정도는 중요하기 때문에 내신과 면접 둘다 철저하게 준비하는 학생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 민경쌤이랑 이야기 해 볼 부분은 내신 등급이 다소 낮더라도 항공과를 갈 수 있을까요? 하는 부분 입니다. 항공과 입시를 준비하고 싶지만 기준도 모르겠고 성적도 낮아서 고민된다면
이 글을 집중해서 봐주시길 바랍니다.
내신6등급대학이라도 그 이상의 등급을 가진 학생들도, 그 아래 등급의 학생들도 모두 있습니다. 골고루 분포되어있는 편이죠. 보통 이정도 등급에서는 수시에서 합격을 힘들어하지만 항공과 입시는 충분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성적보다는 면접의 비중이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내신 등급이 낮더라도 수시에 항공과 합격이 가능한 이유가 궁금하다면 면접 비중이 높은 이유를 알아보아야 합니다. 우선 승무원의 특성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합시다.
승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적성과 자질이라면 승객에게 진심 어린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해줄 수 있는 사람이겠죠? 바로 그런 학생을 선발하기 위해 면접을 통해 인성과 적성을 파악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신등급이 다소 낮더라고 수시에 항공과 합격이 가능한 것 입니다.
현실적으로 항공과 입시를 생각하는 예비 고3학생이라면 사실 지금부터 내신을 무작정 올리여고 내신에만 집중하기 보다는 현재 내신을 유지한다고 생각하시고 면접에 전념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제 고1이 되거나 고2 학생이라면 아직 내신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가고싶어하는 학교가 인하공전 , 한서대학교 입니다. 이 두개의 학교는 면접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내신도 중요하게 체크하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아직 시간이 있고 내신 등급이 낮다고 하더라도 항공과 면접 준비를 금방 할 수 있으니 우선 성적에만 신경을 쓴다면 결국 미리 진로를 설정하고 계획한 의미가 없어집니다. 결국 모두 같은 스타트라인에 서게 되는 거죠 하지만 면접 준비를 더 먼저 하게 되면 그 만큼 좀 더 앞선 상태에서 입시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인하공전을 포함한 주요대학의 면접 반영 비율이 60% 이상이라는 점 잊지말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