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발질문에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는 면접스피치의 구체적인 사례를 통해 취업준비생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면접스피치에서는 자신의 경험과 무관한 고사성어나 성실한 학교생활, 온화한 어머니 등의
식상한 답변은 피하는게 좋습니다.
면접에서는 자세도 당락을 좌우합니다. 업무 적합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던 지원자가
최종 임원면접에서 탈락했던 이유 중 하나는 면접관과 눈을 마주치지 못해서 였다고 합니다.
아이컨텍은 면접에서 가장 중요한 덕목입니다. 편안하게 눈을 마주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이자 자신감의 표현이기 때문입니다.
면접에서 가장 필요한 자질을 묻는 질문에 대부분의 인사담당자는 자신감이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자신감이란 무모한 행동이 아닌 어투나 행동 등에서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면접에서 스피치 만큼이나 행동과 어투에서 어필할 수 있는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우선 바른 자세로 앉은 뒤 면접관의 질문과 다른 지원자의 답변을 경청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본인이 답변하는 상황이 아니라도 면접관 중 누군가는 자신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속적으로 눈빛이 흔들리거나 말꼬리를 흐리는 태도는 좋지 않습니다. 면접스피치에서는
단답형으로 대답하거나 핵심을 놓치고 우왕좌왕하는 것 역시 감점 대상입니다.
면접이 끝난 뒤 마지막으로 할 말이 있느냐는 질문이 나오면 자신감있게 회사에 대해 궁금한 점을
묻거나 미처 하지 못한 답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그 전까지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마지막 반전의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면접 스피치를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
면접장에 들어서면 부담감은 배가됩니다. 이럴 때는 덜 긴장하는 사람이 유리하겠죠! 그런데
이런 분위기에서 지원자를 더욱 압박하는 질문을 던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모두가 당황하는 이때
침착함을 유지하거나 재치있는 답변으로 상황을 극복하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성 친구와 중요한 약속이 있는데 회사에 급한 일이 생겼다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이 대표적입니다.
정답이 없는 질문에 한 여성 지원자가 8년째 남자친구 없이 혼자지내고 있는데 이런 질문을 받으니
우선 슬픈 느낌이 든다고 말해 면접장이 순식간에 웃음바다가 됐다는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이것이 바로 돌발질문에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는 면접 스피치 요령입니다.
또 다른 비슷한 사례를 소개하자면 최종면접에서 주량이 어느 정도냐는 질문에 지원자가 소주 반병 정도라고
답하자 면접관은 잘하는 편이 아닌데 회식에서 상사가 술을 권하면 어떻게 하겠느냐며 재차 묻자
지원자는 “입사하면 본격적으로 먹으려고 이제까지 덜 먹고 있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라고 답해
중간정도의 점수를 받았던 지원자는 센스 넘치는 답변 하나로 합격의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솔직하면서도 진심이 느껴지는 센스가 좋은 점수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면접스피치의 중요 관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에이플러스 스피치학원에서는 머리로 준비하게 두지 않습니다.
실전처럼 몸으로 익히고 소리를 내보고 반복적인 대비를 통해 자심감과 센스있는
면접스피치를 익힐 수 있는 수업입니다~
에이플러스 합격생 배출이 많을 수 밖에 없는 노하우라고 할 수 있습니다.
02-539-7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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