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면접에서 확산되어지고 있는 토론면접에 대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예전엔 고스펙으로 채용을 하다보니 실질적으로 조직 적응력이나 리더십에 문제가 드러나는
시행착오를 줄이고자 토론면접이라는 면접절차가 확산되어있는 이유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변별력이 좋은 토론면접에서는 결론보다는 자신의 의견을 조리있게 말하고 조화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창출해내면서 대화를 주도할 수 있는지를 평가받게 됩니다.
토론면접을 대비하기 위한 준비는 사회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정보를 수집해야 합니다.
토론면접의 경우 준비시간을 5분~20분 정도 주고 찬반으로 양분화 시켜서 진행하는 것이
지원자 입장에서는 좋습니다. 면접이 끝난 뒤 면접관에게 발언의 기회를 받게 된다면
자신의 본래 의견을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다면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든지, 건방져보이는 행동, 버벅거리는 것들은 토론면접에서 감점요인이므로
상대방의 의견 중 공감할 부분에서는 고개를 끄덕인다던지, 상대방의 시선을 맞추고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이 좋습니다. 내용도 평가를 하겠지만 조직적응도를 더 중요시하고
중점적으로 체크하고 있다는 사실을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집단 토론면접은 자신도 중요하지만 팀원의 운도 작용하기 때문에 너무 튀는 행동을 하는
지원자에 대한 대처도 필요하고 시간체크도 반드시 필요합니다. 너무 빨리 결론을 지어서
빨리 끝나거나 결론을 못내고 마칠수도 있기 때문에 시간 분배도 잘해야 합니다.
에이플러스 스피치학원에서는 지원자들의 부족한 부분을 세분화시켜서 면접을 대비코자
토론면접 교육과정이 별도로 진행됩니다.
지원한 기업에서 토론면접을 진행한다면 대비하실 수 있는 취업전문코스에서
과목별 선택이 가능하십니다.
직접 방문상담으로 커리큘럼과 나에게 맞는 교육과정을 컨설팅해 드리고 있으니
예약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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