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디스 되는법 크게 2가지로 분류
스튜어디스 되는 법 관련해서
질문을 종종 받는데요.
특히 중고등 학생 친구들이
꼭 항공과를 나와야 승무원이
될 수 있는지 물어보는 친구들이 많아
오늘은 대학중심으로 간단하게 정리하고
넘어가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스튜어디스 되는 법 중 한 가지는
대학 진학을 승무원 전공으로
진학하는 것입니다.
전국에 승무원 관련학과는 정말 많습니다.
인하공전. 한서대를 시작으로 주요 대학은
총 14개 정도 됩니다.
승무원 관련 학과는 보통 수시전형을
통해 진학하게 되며 대학마다
차이는 조금 있지만 내신 40% 면접 60%
비중으로 신입생 선발을 하게 됩니다.
면접 비중이 높기는 하지만 내신관리도
반드시 해주는 게 좋은데 보통 4~5등급
친구들이 가장 많습니다.
학과 정원의 90%를 수시 1차와 2차
두 번으로 나누어 선발하고 있으며
상위 대학일수록 경쟁률은 높습니다.
스튜어디스 되는 법 관련해서
물어보는 친구들 중 가장 많이
물어보는 항목이 항공학과 진학이
필수이냐인데요.
결론만 말씀드리면 아닙니다.
항공학과 진학은 하나의 스펙에 불과하지
필수요소는 아닙니다.
영어를 잘한다고 취업이 보장되지는 않죠.
스튜어디스를 준비하는 분들이 항공학과를
선택하는 이유는 전공 공부 자체가 승무원 준비와
연관성이 있기 때문에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서
학점관리도 같이 할 수 있다는 장점과
어학과 학점이 같은 조건이라면
일반학과보다는 서류 합격률이
좋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스튜어디스 되는 법 두 번째는
일반학과를 진학해서 승무원 준비를
하는 방법입니다.
아마 제일 수요가 많이 않을까 싶습니다.
간혹 비전공자들이 현직 승무원들 중에
더 많다 라고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맞습니다.
하지만 근무하는 총인원만 보면 안 되고
지원자수 대비로 봐야 합니다.
당연히 항공사 채용이 나왔을 때
전국에 있는 취업준비생들이
많이 지원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인원 자체가
비전공자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예를 들어 합격률이 50%라고 했을 때
1000명 중에 500명도 50%이며
2명 중에 1명이 합격해도 50%이기 때문입니다.
일반학과를 진학한 분들이
스튜어디스 되는 법을 물어보신다면
학점관리. 인터뷰 준비. 어학. 이미지 관리
이렇게 4가지를 준비해야 합니다.
학점과 어학은 일반 취업준비에서도
필요한 스펙이니 겹치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인터뷰와 이미지는 승무원 채용기업에
맞춰 준비를 해주셔야 합니다.
인터뷰는 크게 1차 한국어와
2차 영어 인터뷰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이미지 관리는 외모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 외모 중요합니다.
하지만 이 또한 평가항목의 한 요소이며
스튜 어디 디스 되는 법 준비 요소 중
가장 중요한 핵심입니다.
이미지를 평가하는 데는 여러 가지 들이
있는데 외모. 표정. 자세. 말투. 목소리. 미소
복장. 헤어 등의 여러 가지가 합쳐져 한 사람의
첫인상이 결정됩니다.
이지미 관리는 가장 어려운 요소이며
전공자 비전공자 모두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야 하는 스펙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