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이미지는 무엇일까?

승무원 이미지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코리아 민경쌤입니다.

승무원 준비를 하시는 취준생 친구들 공채가 많이 뜨지 않는 상황이라

많이들 힘드실거라 생각합니다. 지금 당장 채용은 없지만 채용이 뜰 것을

대비하여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겠죠? 그럼 오늘은 많은 친구들이 궁금해하는

승무원에 적합한 이미지는 무엇인지에 대해서 이야기해봅시다.

대한항공 승무원은 어떤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격하는건가요? 라고 묻는

지원자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아마 제가 받은 질문 중 탑5위 안에 드는 질문입니다.

그 만큼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질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대부분 승무원에 적합한 이미지는 그냥 이쁘면 되는거 아닌가요?

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팩트만 이야기 해드리자면

그건 절대 아닙니다!! 예쁘다고 모두 승무원을 할 수 있는건 아니죠.

 

이미지라는 것은 상대방이 나를 바라볼 때 첫인상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우리 부모님께 누군가를 소개시켜줬을 때 잘생겼다 예쁘다가 아니라

인상좋다 ,착하게 생겼다 , 복스럽다 등 이런 표현 하시는 것을 많이들 보셨을 것 입니다.

면접관도 지원자를 선발 할 때 예쁘다 , 잘생겼다가 아닌 위에서

언급한 이미지로 보신다는 것 입니다. 어떤 느낌인지 감이 조금 오시나요?

비행기를 많이 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승무원 분들도 매우 다양한 인상을 가지고 계십니다.

승무원마다 첫 인상 , 느낌은 개개인마다 다 다르죠. 하지만 우리는

승무원 이미지를 말할 때 개개인의 특징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니라

승무원은 다 이뻐! 라고 통합적으로 이야기하죠.

 

대한항공 승무원에 지원하시는 지원자 중에서 인형처럼 이쁘신 지원자 분들도 매우 많습니다.

하지만 인형처럼 이쁘더라도 떨어지는 분들도 상당히 많죠.

이쁘지만 호감이 가지 않는다면 떨어지는 것 입니다.

면접이 단 한번으로 진행된다면 합격 할 수도 있지만 면접은 3단계에 걸쳐서

진행되기에 계속해서 면접을 진행하다보면 호감도가 떨어지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합격할 수 절대 없습니다.

대한항공 승무원 이미지를 정의한다면 이런 거 입니다.

외모는 평가요소 중에 하나로 들어갈 수는 있어도 외적인 부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들이

만들어져 있지 않다면 좋은 결과를 만들 수 없다는 것 입니다.

2차 임원 면접에서는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고 면접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 이유는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었을 때 어울리는 이미지가 연출되는 지원자를

선발하기 위해서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렇다면 1차 실무 면접에서는

대한항공 유니폼이 잘 어울릴 것 같은 지원자를 합격시키겠죠? 그렇기에 우리는

면접 전 사전에 미리미리 미소 ,복장 , 답변 , 말투 등을 완벽히 한 후 면접장에

가서 면접에 임해야만 합니다. 객실승무원 면접 쉽게 생각하는 지원자들도 있겠지만

절대 아닙니다 !!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이 승무원 면접준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