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질문에 대해 어떻게 답변을 할까? 에 대한 주제는 아니구요!!
과연 면접질문에 대한 답변이 얼마나 합격 불합격에 영향을 미칠까 라는 주제에 대해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면접경험을 하신 많은 분들이 왜 불합격인지 그리고 합격하신 분들은
내가 어떠한 이유로 합격을 했는지 정확히 알수 있다면
취업준비는 참 쉬울꺼 같습니다.정해진 정답데로 하면 되니까 말이죠^^
면접을 보고 난 직후 면접자들과 인터뷰를 해보면 말을 막힘없이 잘했냐 못했냐 기준으로
합격에 대한 느낌을 예상합니다.
우리가 면접을 볼때 꼭 기억해야 할 것은 답변만이 아니라는것입니다.
면접에서 절대적인건 없습니다.사람을 평가하는 면접에서 모든 항목은 참고 사항이 될 뿐이며
이러한 참고사항들을 모두 종합해서 인재평가를 하게됩니다.
본인이 지인의 권유로 소개팅을 나갔다고 가정해봅시다
처음 마주쳤을 때 첫 느낌은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외모 즉,외적이미지가 첫번째 일겁니다.
그리고 밥을먹고 이야기를 나누면서이때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처음보다 호감도가 상승하는 경우와 처음보다 호감이 떨어지는 경우입니다.
호감도가 떨어지는 경우와 상승하는 경우의 팩트를 잡는게 면접준비에 요점입니다.
호감도를 결정짓는 요인은 많습니다.
웃는모습,말하는태도,집안환경,습관,목소리,가치관,말투,표정 등등
"어색하지 않게 말은 잘 통하는거 같은데 안 끌리네"
"말만 많고 재미없고 지루해"
한쪽에서는 성공적인 소개팅이었다고 착각할수 있지만 어느 한쪽에서는 불만족스러운 소개팅이 될 수 있으며 에프터를 거절 당했을때 호감이 있는 쪽은 그날 분위기 좋았는데 왜 안됐지라고
고민을 할수 있습니다.
면접을 소개팅에 비유를 했는데요.
면접질문이든 소개팅 자리에서 서로에게 질문이 오가는 경우는 당연한겁니다.
하지만 말을 거침없이 잘 한다고 해서 상대방이 호감을 느낀다는 착각을 버려야합니다.
말은 잘 하는데 진실성이 안느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자신의 단점을 빨리 인정하고 고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읜 성격을 바꾸는 일은 불가능 할수도 있지만 습관은 고칠수 있습니다.
면접에서 마이너스를 받는 경우의 대부분은 잘못된 습관에서 비롯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