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 보는 법 돌려 말 안해 1부

면접 잘 보는 법에 대해 정말 많은

준비생들이 물어본다.

난 이렇게 말한다.

처음 면접관과 마주할 때
첫 인상이 정말 중요하고 반은 결정 난다고..
말을 잘한다고 해서 절대 합격하는 것이
아니다.물론,업종에 따라 선발기준과
가산점을 주는 항목은 존재한다.
아나운서 선발에서 말을 잘 하는 것이
장점이 되는 것처럼 말이다.
그것은 면접이 진행되면서 면접관이
천천히 파악하면 된다.

 

하지만 한번 머리에 박힌 이미지는
쉽게 깨기가 쉽지 않다.
이유는 간단하다.
말은 누구나 꾸며 낼수 있고 증명이 안 된다.
지원자가 마음만 먹으면 100% 거짓말로
답변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용모.이미지.말투.표정.목소리
눈빛.자세 등은 절대 속일 수 없다.
오랜 세월 동안 자연스럽게 스며 들어온
만들어진 캐릭터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본인이 어떠한 사람인지도
모르고 지원하는 지원자가 수두룩 하다.

 

그래서 교육을 할 때 피드백을 하면
알면서 안 고쳐지는 지원자 보다
그런 줄 모르고 고치려는 지원자가 더 많다.
우리는 스팩 그리고 질문에 대한 답변만
준비 할 것이 아니라 보여지는 모습에도
신경을 반드시 써야 한다.
용모,자세,태도,말투,걸음걸이,발음,눈빛 등의
자기관리 말이다.

 

주변에 취업준비 하는 친구들을 보면
다들 자격증이나 어학등에
모든 시간을 쏟지 외적 자기관리에
신경을 쓰는 친구들은 많지 않다.
이런 친구들을 보면 너무 안타깝다.
포장지를 풀면 속은 분명히 알차거나
가지고 싶었던 선물일텐데
포장지가 허술해서 주인공이 뜯어
보지도 않는 선물 같다.

면접 잘 보는 법 본격적으로 이야기 해보자

 

 

면접 잘 보는 첫번째 "목소리"
취업준비하는 지원자 중에 목소리를
신경쓰는 지원자가 얼마나 될까?
남자지원자에게 있어 특히 목소리는 상당히 중요하다.
낮은 톤에 굵은 목소리 일수록 신뢰감을 줄 수 있다.
높은 톤이나 급한 목소리는 신중해 보이지 않고
심하면 경박스럽게 느껴질수도 있다.
적당한 톤에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면접 잘 보는 법 두번째 "어휘력"
면접에서 어휘력도 상당히 중요하다.
이력서나 자소서 아니면 어떤 글을 볼때
맞춤법이나 띄어쓰기가 틀리거나 은어나

줄임말이 들어가면 글에 신뢰도가 깨진다.
면접도 마찬가지다.
좋은 인상과 스펙을 가지고 있더라도
어휘력이 부족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다.
그래서 이 부분은 단기간에 되는게 아니기

때문에 면접시즌 급하게 준비하는건 불가능 하다.
평소에 독서를 많이 하는게 좋다.

 

 

세번째 "적극성"
질문을 하면 망설이지 말고

적극적인 답변을 해야 한다.
특히 지원하는 부서가 영업과 같은 적극성과

진취적인 것을 선호하는 부서라면 말이다.
이게 맞는지 틀린지 면접에서 생각하고

판단하면서 말할 필요 없다.
판단은 면접관에게 맡기고 틀려도 좋으니

자신감 있게 말하자.

고민은 면접관이 하는거지 당신이 하는게 아니다.

 

면접 잘 보는 법 돌려 말 안해 2부에서 계속 !!

-코리아 정민우 집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