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면접 잘 보는 법 1부 시간에 이어
오늘도 면접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당신은 합격이 간절할 것이다.
그렇다면 면접관은?
냉철하게 생각해보자!
좋은 인재를 선발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당신만큼은 간절하지 않다.
왜??
면접관에게 면접은 곧 업무이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면접관은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이 지겨운 면접 업무를 끝내고
빨리 집에가서 쉬고 싶을 수도 있다.
그런 면접관과 당신은 마주하고 있다.
지겨워하는 면접관을 감동시키고
마음을 흔들만한 자신만의 시그니처가 있는가?
어학 점수 50점 올릴 시간에 우리는
이것을 고민해 봐야 한다.
면접 때 자신을 보여줄수 있고
남들이 절대 하지 않는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고민하고 생각해라.
힘들고 오래 걸릴 것이지만 분명히
당신만의 무기가 될 것 이다.
지원하는 업무가 정확히
어떤 업무를 하는 건지 자료수집은 했나요?
기업(회사) 말고 본인이 지원한 업무요.
기업 조사를 하는 지원자는 많습니다.
하지만 업부조사를 하는 지원자는 많지 않습니다.
그게 바로 "직무적합성"입니다.
삼성을 누구나 들어가고 싶어 하지만
본인이 어떤 업무에 적합한지 고민하는 지원자는 많지 않다.
선발(지원)하는 부서에 본인이 왜 필요한 인재인지를
추상적으로 말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이야기 했으면 한다.
구체적으로 할 말이 없다?
그럼 본인 스스로 지원자격이 있는 사람인지 고민을 해보거나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다.내세울께 없다는 것 아닌가
간절함만 가지고 지원한 지원자이며 불합격하면 속상해할 것이다
쓸데없는 감정소비만 하고 있는 것이다.
반드시 이 업무에 왜 내가 필요한 사람인지 설명해야한다.
다음으로는 복장이다.
상당히 중요한 면접 요소 중에 하나이지만
특히 남성지원자들이 신경을 안 쓰는 경우가 많다.
옷 하나로 한 사람의 이미지가 완전히 바뀔 수 있으며
헤어스타일 하나로 완전 다른 사람이 될 수 있다.
면접 준비 중에 나에게 어울리는 복장과 헤어를 찾는 것도
중요하다.
"정장 검정 입을까요? 네이비 입을까요?
"넥타이는 어떤걸로 할까요?"
"헤어는 어떤 스타일이 좋을까요?"
"블라우스는 라운드로 할까요? 브이넥으로 할까요?"
정답은 본인에게 잘 어울리는 것이 최고다.
필수가 아니면 선호는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
남자 지원자는 이마를 보이는 게 좋다고 하는데
그럼 무조건 이마를 보여야 하는 것인가?
이마를 가렸을 때 더 좋은 인상이 나온다면
그게 정답이다.
왜 면접에서 유행을 따라 가는가?
면접은 개성이다.
채용공고에 명시 된 필수사항이 아니라면
정해진 틀은 없다.
우리가 준비하는 스팩 안에
자신을 꾸미는 것도 포함시켜 보는 건
어떨까? 외적스팩을 준비 안하는 지원
자들도 너무 많이 경험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업종 상관없이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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