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잘하는법 스피치

스피치의 실력은 결국 말하는 법입니다. 어떻게 하면 말잘하는 법을 익힐 수 있는지

오늘 꼼꼼히 알아보려고 합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가장 중요한 차이는 말의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며 말하는냐 아니냐에 있습니다. 말을 잘하는 스피치 법이란 상대에게 말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음성의 강약과 높고 낮음, 그리고 빠르고 느림이 잘

조화된 말하기를 해야 합니다.

 

 

 

본격적으로 말을 잘하기 위한 스피치 연습법을 안내해드리자면 보통 글을 쓸 때는 단어

중심으로 띄어 씁니다. 그러나 말하기에서는 그 의미나 흐름에 맞추어 어구를 한 단위로

묶어서 말하는게 보통입니다. 한 어구 안에서의 낱말을 붙여서 표현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말하기의 기본입니다.

 

 

 

말 잘하기 위한 스피치 법의 또 다른 하나는 내용이 좋은 신문사설을 말의 강약, 어조의

빠르기에 변화를 주며 읽기보다 마치 친구에게 말하듯이 자연스럽게 천천히 큰 소리로 읽습니다.

이때 문장 끝에 문어체를 구어체로 바꾸어서 읽어 보는 것이 자연스러운 말잘하기의

연습입니다.

 

 

 

억양이나 속도에 변화를 주고 띄어 말하는 연습을 할때 말할 때 내용과 일치되는 감정을

목소리와 표정에 담아야 합니다. 동영상 촬영으로 자신이 말할때 얼마나 자주 웃는지

어떤 표정이 어색한지 알아야 고치기 때문에 자연스럽고 풍부한 표정을 지을 수 있도록

꾸준한 연습을 한다면 말잘하는 사람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말 잘하는 법의 좋은 스피치는 결국 좋은 목소리에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발표할때 수줍어하고 떨리는 목소리를 결국 성격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자신의 목소리에 자신이 없거나 남들 앞에서 발표할 기회가 많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맑고 울림이 있는 공명 목소리를 갖게 된다면 결국 자신감을 찾을 것이며 이 자신감은

자연스레 스피치를 할 때 당당함으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기본기를 다지는 기초적인 수업과

현실에 접목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훈련방법을 강사진들의 오랜 노하우로

최고의 스피치어가 되도록 에이프러스가 돕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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