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치 교육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이 많은거 같아 실생활에 접목시킬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과 함께
포스팅하겠습니다.
좋은 목소리는 타고 나는 것일 수도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도 만들어 질 수 있습니다.
가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고 소위 엥엥거리는 말투를 가지고 있는데 아나운서가 되고 싶다고 했던
학생이 결국 목소리톤과 어투를 고치고 아나운서로 활동하게 만든 케이스도 있습니다.
얼마나 많은 노력과 피나는 연습을 했을까 하는 점에서 대단하고 최고라고
인정해 드리고 싶은 부분입니다.
사람들은 각자 자신만의 좋은 목소리를 가지고 있지만 사용할 줄 모른다고 말한 쿠퍼박사의 말처럼
스피치 교육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악기를 호흡과 발성과 발음을 접목시켜 좋은 자신의 목소리를
찾는 것입니다. 교육을 받을 동안은 되는데 실생활에 접목시키는걸 어려워 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실생활에서 접목시켜 연습하는 것이 젤 좋은 활용법입니다.
어려운 발음연습, 발성연습, 복식호흡 등을 따로 연습할때는 되고 일생생활에 대화나 편한한 자리에서는
다시 원래의 습관으로 돌아온다면 스피치교육의 효과를 보긴 어렵습니다.
짧은 원고나 대사를 만들어서 평상시 말하는 것처럼 연습을 끊임없이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쇼호스트의 말투를 따라해보거나 아나운서처럼 말해보기, MC가 되어서 오프닝 멘트를 하는 가상설정을
해서 따라해보기도 실생활에 접목시킨 스피치 교육의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긴장하면 유난히 목소리가 떨린다면 복식호흡을 통해 가라앉혀야 합니다. 호흡이 위로 떠 있으면
목소리가 더 떨려서 나오기 때문에 선자세, 누운자세를 통해 매일 반복훈련만 한다면
어느새 실생활에서도 자연스럽게 복식호흡이 되면서 힘있는 목소리가 나오는
스피치 교육의 효과를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목을 아끼는 평상시의 습관도 중요합니다. 청량음료와 카페인 음료를 줄이고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시는것도 목을 아끼는 방법이고 무리하게 큰 소리를 지른다거나 목이 쉬었는데도 계속 사용을
하는 것도 성대를 상하게 하기 때문에 조심한다면 좋은 목소리를 만드는 팁입니다.
좋은 목소리를 가진 사람이 업무의 성과를 잘내는 이유는 신뢰감을 주기 때문에 존중을 받는
사람이 된다는 사실!~이것만으로도 스피치 교육의 효과에 대한 의구심은 없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ww.aspeech.co.kr/sub2_1_1.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