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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승무원학원/보이스트레이닝

발음 교정

by 코리아 멘토 2014. 6.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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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음교정을 위해 발음의 정석 아나운서 따라하기를 해볼까 합니다!

 

발음교정을 위해선 천천히 입을 크게 벌리고 정성껏 소리내라고 합니다. 김완태아나운서의

연습방법을 들어봤습니다.

 

 

 

 

아나운서에게 있어 정확한 발음은 자존심이죠. 아나운서로의 발음이 나쁘다는 소리를 듣게되는건

치명적인 상처이기도 합니다.

그런 상처를 갖지 않기 위해 모든 아나운서들은 정확한 발음을 위해 늘 신경을 쓴답니다.

정확한 발음 교정을 위해서 세 가지만 우선 신경을 쓰세요!

‘천천히, 입을 크게 벌리고, 정성껏 소리 내기’ 사람들이 정확한 발음을 잘 못하는 경우 중의

한 가지는 마음이 급해 후루룩 말해 버리는 경향 때문입니다.

 

 

바쁜 세상 말을 빨리해  시간을 아끼는 것도 좋겠지만 마음이 급해지고 말이 빨라지면

좋은 발음을 하는데 있어 불리해집니다.

물론 빠르게 말하는 가운데도 정확한 발음을 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정확한 발음 교정을 위해선

절대 서두르지 마시고 천천히 말하는 습관을 기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두번째 입을 크게 벌리라.

입을 크게 벌리면 부끄러운가요? 입을 크게 벌리는걸 절대 부끄러워해서는 안 됩니다.

입을 크게 벌려야 정확한 음가를 낼 수 있으니까요.

 

입을 크게 벌리고 마지막 세 번째로 정성껏 소리를 내시기 바랍니다.

 

 

이 세 가지만 잘 지켜도 평소보다 훨씬 발음이 좋아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참, 한가지 더! 볼펜을 입에 물고 발음 연습을하면 좋아진다는 말이 있잖아요.

사실 아나운서들은 그런식으로 연습하진 않지만 그 방법이 효과를 볼 수도 있습니다.

 

볼펜을 물고 발음하면 볼펜에 혀가 부딪혀 정확한 발음을 하는데 방해가 되고 부자연스러워지죠.

 

 

 

그렇게 연습하다가 볼펜을 빼면 혀가 훨씬 자유로워져 발음하는게 좀더 쉬워지긴 합니다.

그러니까 일종의 혀 체조가 되는 셈이겠죠.

정확한 발음 교정을 위해선 하루에 시간을 정해놓고 책이나 신문 등을 소리내어 읽는 연습을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꾸준한 연습은 자기 자신이 어려워하는 특정 발음(복모음, 계속되는 받침 등)을 제대로

발음 할 수 있는 약이 되니까요.

 

 http://www.aspeech.co.kr/sub2_1_1.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