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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승무원학원/보이스트레이닝

보이스트레이닝 에이플러스스피치

by 코리아 멘토 2014.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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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트레이닝의 대중적 관심이 점차 많아지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목소리가 주는 효과와 영향을

알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오늘은 올바른 발성법에 대한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셀프훈련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릴테니 꼼꼼히 보시고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본격적인 스피치를 배우기 전, 목소리가 작거나 약해서, 혹은 톤이 높아서, 혹은 어린아이 같은 목소리가 나서

고민을 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점들은 올바른 발성법만 사용해도 한결 좋아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듣기 좋고 전달력 있는 음성은 복식호흡을 통한 발성법에서 시작되므로,

듣기 좋은 음성을 만들기 위해 복식호흡과 발성, 공명감을 익힘으로써 전달력 있는 스피치를 위해

에이플러스스피치 보이스트레이닝 과정을 살짝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소리가 만들어지는 곳을 발성기관이라고 합니다.

성대에서 나온 소리가 입술로 터져 나오기 전에 입 안과 콧구멍 등에서 울리는 현상을 공명이라고 하구요.

공명기관은 발성을 통해 나오는 목소리는 서로 맞뚫린 공명기관의 도움으로 소리가 커집니다.

발성기관과 공명기관을 거쳐 만들어진 목소리는 입술, 혀, 입천장, 아래 턱 등

조음기관의 작용으로 비로서 말이 되는 것입니다.

 

 

소리가 나오기까지 소리의 울림을 느껴보세요...입을 다물고 소리를 내보면 소리의 울음이 느껴질 것입니다.

한 쪽 콧구멍을 막고 소리를 내보면 콧구멍 속에서의 소리의 울림도 쉽게 느껴볼 수가 있습니다.

‘느‘르를 발음할 때 혀의 위치를 느껴보고 또, ‘느/브/프 발음을 입술을 다물지 않은 상태에서

소리를 낼 수 있는지 실습해보세요.

소리를 낼 수 없다는 것을 알았을 겁니다. 이러한 조음기관의 도움이 없이는

정확한 발음을 만들어 낼 수 없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발음 연습을 하기 전에 혀 운동, 입술과 얼굴 근육 운동, 턱 운동을 함께 해주어야 합니다.

 

 

발성의 기본자세는 우선 전신의 힘을 빼는 일입니다. 손을 상하좌우로 흔들거나 어깨를 상하로 움직여 보거나

실내를 걸어보는 방법으로 심호흡을 해봅니다.

안면근, 목, 턱, 어깨, 팔 등에 힘을 빼고 다리에 약간 힘을 주고 시선은 전방 15~20도를 주시하며

발톱 끝에 중심을 맞추고 몸 전체가 약간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를 만듭니다.

이때 발바막은 지면에 붙여 놓아야 합니다.

목과 머리 위치는 발성기관에 직접 영향을 주므로 너무 위나 아래를 향하지 않게 합니다.

 

 

좋은 소리를 내기 위해서는 복식 호흡이 필요합니다. 배로 숨쉬는 복식호흡은

흉식 호흡보다 30% 가량 많은 폐활량을 확보 할 수 있습니다.

다리를 어깨 넓이로 벌린 후, 허리를 반듯하게 하고 어깨를 쫙 편 상태에서

다리와 아랫배에 힘을 주고 서 보세요. 그리고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셔 보십시요.

더 이상 마실 수 없을 때까지 들이마신 후에는 숨을 최대한 멈춥니다. 그리고 천천히 내뿜기 시작합니다.

숨을 오래 참고 있던 상태에서 천천히 내뿜기란 어려운 법입니다. 처음에 몇 번은 실패할 수 있지만

곧 자신에게 맞는 시간 길이를 알아낼 수 있을테니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조금씩 시간을 늘려간다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이 훈련은 매일 반복하는 것이 중요하고 개인차는 있겠지만 5~10분 정도 지속적으로 해야 합니다.

 

 

오늘은 기본 발성과 복식호흡 훈련법에 대한 스스로 연습하실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호흡량을 늘리는 방법과 발성근육을 발달시키는 방법도 포스팅할테니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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