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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식/재밌는 일상

사회생활 잘하는 법

by 코리아 멘토 2014.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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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을 하면서 윗사람에게 입바른 소리를 하면 농담식으로 사회생할 잘한다는 말을 합니다.

CEO분들이나 직원교육을 하다보면 성격상 입바른 말을 잘 못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오히려 그런 분들이 다른 동료가 그런 모습을 보면 보기 안좋게 생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라는 말을 저는 참 좋아합니다.

어떻게 말을 상대방에게 전달하냐에 따라서 결과는 180도 바뀔 수 있으며

결과가 바뀌면 내 인생도 바뀔 수 있습니다.​

 

힘들게 면접에 성공해서 입사를 하면 다시 양육강식의 세계로 보이지 않는 경쟁이 이루어지며,

치열한 제 2의 면접이 시작됩니다.

위사람과 동료 그리고 부하직원 모두에게 인정 받는 일이란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스피치의 말하는 기술로 사회생활 잘하는 법에 대해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사회생활 잘하는 법 첫번째​

사람의 욕구 중에는 인정받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습니다.

즉,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부서마다 회사는 굉장히 바쁘게 돌아갑니다.

타부서에 어떤 부탁을 할때 부서가 바쁘다는걸 인정하고 부탁을 하십시오.

나쁜예] OOO 좀 처리해주세요!!!

좋은예]홍길동씨~바쁜데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지금 OOO처리가 가능할까요?

2가지 모두 상대방에게 업무 요청을 하는 목적은 갔지만 상대방이 받아 들이는

느낌은 확실히 차이가 있습니다.

좋은 예를 보면 상대방 이름을 불러 호감도를 높이고 부서가 바쁘다는 걸 인정하고 도움 요청을 했습니다.

친밀도가 올라가면 인간은 상대방의 부탁을 거절하기 쉽지 않습니다.

 

사회생활 잘하는 법 두번 째

항상 좋은 말을 듣거나 좋은 글을 봤다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고 글쓰는 연습을 해보세요!!

아무거나 좋습니다.한 주제를 정하고 글쓰는 연습을 하다보면 계속 쓰면서 생각을 하게되고

그것이 곧 스피치 무기가 될수 있습니다.

사회생할 잘하는법 세번째

7:3 법칙

상대방이 7말하고 본인이 3을 말합니다.

경청 즉 상대방의 말을 진심으로 호응하며 들어주세요!​

​제가 가장 강조하고 싶은 부분입니다.각종모임을 가거나 업무관계로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사람들은 대부분 자기 이야기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대부분 그렇다면 경청하는 사람은 더 돋보일수 있습니다.

기술도 필요없습니다.눈을 마주보고 호응만 해주면 됩니다.

경청을 잘 하는 사람 주변에는 사람이 항상 많으며

정~말 매력적인 사람인건 분명합니다.​

 

사회생활 잘 하는법 네번째

제가 ​스피치 관련 포스팅 할 때 많이 쓰는 문구입니다.사회 생활에서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은 이야기를 해라"

어려우신가요?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

만약 친구가 애인과 다투고 헤어진 일로 당신에게 상담을 한다면 친구가 듣고 싶은 이야기가 무엇일지

한번만 생각하면 됩니다.

거기서 카운셀러가 될 필요는 없습니다.

 

사회생활 잘하는법 마지막

상대방에게 한정해서 말하는 연습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연말 모임이나 축하메세지 등 단체 문자를 받으면 기분이 어떤가요?

저는 답장도 안하고 고맙지도 않습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나쁜예]이번 연말 모임에 꼭 참석하세요!!

좋은예]이번 모임 OOO씨가 꼭 나와서 분위기 좀 띄워주세요!​

 

 

어떤가요?​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다는거 어렵지 않습니다.

우리는 흔히 노래를 못하는 사람들을 음치라고 합니다.

말을 의도치 않게 전달하지 못하고 대화가 서투른 사람들을 소통음치라고 합니다.​

살면서 말하는 기술 그리고 사회생활 잘하는 법을 학교나 서적을 통해 배운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노래도 연습하면 늘듯이 의사소통도 교육받고 연습하면 향상 시킬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