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코리아소식/재밌는 일상

숙취해소제 내 마음속에 넘버원

by 코리아 멘토 2020. 10. 28.
728x90

숙취해소제 내 마음속에 넘버원

 

 

20살 때 부터 처음 술을 먹기 시작해서
술값에 들어간 돈만 차 한대 값은 나올듯하다.
술은 여전히 좋아하고 즐겨 마시지만
나이가 드니 주량보다는 다음 날
체력.피로도가 장난이 아니다.
그러다 보니 30살 초반부터는
숙취해소제 의존도가 높아졌다.



옛날에는 숙취해소제 먹는것도 
숨겼는지 몰겠다다.먹었다고 하면
괜히 지는거 같구.괜한 자존심에... 
지금 생각하면 참 한심하다.
그렇다보니 몰래 이것저것 많이 
먹어본거 같은데 오늘 레디Q를
소개해보려 한다.




숙취해소제 종류가 정말 많은데
솔직히 어떤게 더 좋다 나쁘다 떠나서
본인한테 맞는게 있다.
해리가 모델인 상쾌*은 회사 동료는
그거 하나면 다 해결된다고 하는데
2번 정도 먹어봤는데 나는 특별한 효과를 못봣다.




오늘 퇴근하고 집에 왔는데
어머님 친구분 사위? 가 제약회사인가
어디를 다닌다고 해서 레디Q 젤리를 
한 박스 가져와서 포스팅을 해봅니다.
이걸 처음 먹어본 건 예전에 서울대입구역에서
혼자 자취할때 친구들이 많이 놀러왔는데
그때 음주 과음을 참 많이 했다.


술 엄청 먹은날 집에 돌아오면서 친구가
세븐일레* 편의점에서 숙취해소제 사와서
처음 먹은게 레디* 젤리였다.
이게 음료랑 젤리가 있는데 나는 젤리가 
정말 잘 맞는다.특히 술먹고 난 후 보다
술먹기 전에 먹는게 효과 대박!!!

전에 하나 먹고 후에 하나 먹어도 더 효과 짱짱!

근데 가격이 싸질 않다ㅜㅜ

 

술을 얼마나 자주 먹으면 집 냉장고에 숙취해소제가 항상 있다.



지금도 술자리가 많고 모임도 많은데
과음을 할 자리면 미리 항상 먹고 간다.
여명.컨디션 등등 엄청 많은데 소멀리에 처럼
다 먹어봐도 나에겐 레디* 젤리가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