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자기소개 요령이라든지 1분 자기소개는 이렇게 해야 한다~많은 피드백이 있지만 사실 정답은 없습니다.
1분 자기소개는 면접에서만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자기소개를 해야 하는 자리는 너무나 많습니다.
일단 면접에서의 자기소개의 경우 면접 시간은 약 30분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면접관은 첫 5분 안에 면접자의 당락을 결정한다고 합니다.
자기소개를 통해 좋은 이미지를 남겼다면 나머지 시간은 면접관이 내린 결정을 확인하는 시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소개를 통해 일차적으로 좋은 인상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1분 자기소개에 중요 포인트를 두는
것이기도 합니다. 자기소개 이후 나머지 시간에 대한 확신을 준다면 면접관은 역시 내 생각이 맞았다라는
자신의 결정을 확신할 수 있게 됩니다.
1분 자기소개라든지 30초 자기소개를 해보라는 디렉션을 줄 수도 있다는 걸 염두에 두고 준비해야 하며
자기소개 안에 직업적 가치관이 들어가도록 한다면 좋은 전달을 줄 수 있는 자기소개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얼마전에 신문에서 본 칼럼을 통해 느낀 직업적 가치관에 대한 조언을 드리고 싶어 소개해 드리자면
헌신은 끝이 없고 보상은 불투명하다. 헌신이란 원래 그런 것이다.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일은
헌신이 아니다. 밤낮으로 몰두하는 일이 있다면 그것은 더 이상 남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자신을 위한 일이다.
나를 바쳐서 나를 이루는 것이다. 마치 부모가 아이를 두고 자신의 미래를 계산하지 않듯이 무언가에
나의 시간을 온전히 쓰고 있다면 그것은 곧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설령 보상이
만족스럽지 못하더라도 후회하지 않는다.
자신의 헌신에 대한 확신이 우리를 지치지 않게 만드는 원동력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이 칼럼의 내용을 소개시켜 드리는 이유는 사회 첫발을 내딛는 취준생들에게 필요한 직업적 가치관을
헌신에 둔다면 기업에서 기다리고 있는 인재가 아닐까 하는 바람에서 입니다.
1분 자기소개에 소재로 사용하셔도 좋을 듯 해서 소개해 드립니다~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