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 잘하는 방법

 

 

 

날씨가 너무 좋은 화창한 주말~하반기 대비를 위한 면접 준비를 하고 계실 취준생들을 위해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오늘은 면접 잘하는 방법에 대한 TIP을 드리려고 합니다.

면접을 어떻게 하면 잘할 수 있을까요? 라는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만 면접의 왕도는 없습니다.

면접 잘하는 방법으로 여러번 강조했던 면접관의 의도를 파악해보는 걸로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자신의 장단점에 대해 말해보세요?

자기소개 다음으로 자주 등장하는 질문입니다. 단점에 더 예민하게 반응하는 편이므로 장점보다는 단점에 더 공을 들여

준비해야 합니다. 면접 잘하는 방법이라면 단점이라도 적당히 솔직하게 말하는 것이 좋으며 합당한 이유를 말하고

적극적인 개선의지를  전달한다면 부정적 평가로 흐르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절대로 지지 않을 자신만의 비장의 무기가 있나요?

이 질문의 취지는 차별화된 자신만의 전략을 묻는 질문으로 긴장된 면접자리에서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조직생활에서는 무엇보다 자기관리가 중요하므로 남에게 지지 않을 비장의 무기가 있다면 조직생활에서도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성실함, 도전정신, 열정, 창의력  이란 표현은 진부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취미가 무엇입니까?

여기에서 취지는 두가지의 이유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말 그대로 삶의 쉼표 정도의 취미를 묻는 순수한 질문이고

두번째는 어떤 분야에 몰입하고 열중해서 전문가의 수준에 이를 정도로 깊은 조예를 갖춘 마니아적인 기질이 있느냐는

의미의 질문입니다. 어떤 취미든 한가지에 조예가 있고 한 분야에 빠져들어서 심취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분야에도

창의적인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면접관의 의도하는 바에 맞는 답변이 면접 잘하는 방법입니다.

 

 

대학시절 가장 우선시 했던 것은 무엇입니까?

이 질문은 관심 분야와 적성을 파악해 보기 위한 질문입니다. 면접관은 당신에게 맡길 직무와 당신의

관심분야가 적절하게 조화가 되는지 판단해 볼 의무가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또한 직장생활도 그동안 겪은 대학생활만큼이나 시간상으로 빡빡하고 처리해야 하는 업무도 만만치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대인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조직적응력에 대한 질문입니다. 기업에서는 예측하지 못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데 그때 동료를 배려하고

묵묵히 자신의 직무를 충실히 할 수 있는 지원자를 판별해 내기 위해 이 질문을 활용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면접 잘하는 방법으로는 직장생활에서 대인관계에 성공하지 못하면 효과적인 직장생활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원만한 대인관계와 조직적응력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면접 잘하는 방법으로 면접관의 의도파악하기는 계속됩니다~